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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들에게 복권 당첨은 너무나 바라는 꿈이다. 실제로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 방송 녹화 도중 복권에 당첨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.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'톡파원25시' (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영)의 2월 12일 방송에서 전현무가 복권에 당첨된 것이다.
대만 복권은 '꽈꽈러'라고 불리며 같은 그림 또는 숫자가 3개 나오면 당첨이다. 동시 출연한 알베르토는 500타이완달러(우리나라 돈으로 약 2만 1천원), 다니엘은 1000타이완달러(한화로 약 4만 2천 원 가량)에 당첨되어 관심이 집중되었다. 한편 전현무도 당첨되어 '그동안 감사했다'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.
연신 웃음을 띄던 전현무의 복권 당첨금액은 500타이완 달러였다.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복권은 행운의 상징으로 당첨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한다. 한국의 복권인 로또의 당첨금액은 숫자 6개 중에 3개를 맞추면 5천원, 4개를 맞추면 5만 원이며 6개를 모두 맞춰야 1등이다.
'톡파원 25시'는 전 세계의 각종 관심사들을 찾아 현지 거주 중인 유학생 등이 직접 방문하여 리얼하게 소개하고 출연진들과 화상앱을 통해 대화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.